은행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사의
뉴스종합| 2014-01-20 18:08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B금융 고위 관계자는 20일 “최근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 그룹 임원들이 모두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KB금융 모든 집행임원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국민은행 및 국민카드의 임원진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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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 주요 카드업체에서 대량의 고객정보가 유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카드3사(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기자회견에서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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