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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시력 1.0 달성률 높이고, 부작용 위험 최소화한 수술은?
뉴스종합| 2014-01-21 11:20

‘시력 1.0’ 100% 달성한 아마리스 레드 1050RS, 최첨단 기술로 정확성과 안정성 모두 높여

‘라식/라섹수술 후 시력은 잘 나올까?’
‘혹시 부작용이 생겨서 수술 전 보다 더 나빠지면 어쩌지?’

라식/라섹수술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두 가지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예비 라식/라섹 수술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라식수술 장비가 최근 국내에 도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최근 일본에서 1748안을 수술 후 시력 1.0 달성률 100%를 기록한 ‘아마리스 레드 1050RS’이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독일의 유명 라식/라섹 장비 제조사인 슈빈트 사의 아마리스 시리즈 중 2014년 형 레이저 장비로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가장 빠른 1,050Hz의 레이저 조사속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아마리스 레이저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슈빈트사의 대표적인 라식/라섹 수술장비로 전 세계적으로 라식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이저 장비 중의 하나.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1,050Hz의 세계 최고 레이저 속도, 0.54mm의 세계 최소 레이저 빔, 세계 최초 7차원 안구추적장치를 장착하여 수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였다.

일본 라식/라섹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100만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한 일본 최대 라식수술 전문 병원 시나가와 라식센터는 2013년 9월 유럽 백내장 굴절학회(ESCRS)에서 ‘아마리스 레드 1050RS로 수술한 환자 1,748안의 수술 후 시력을 조사한 결과, 1.0 시력 달성률 100%를 기록하였으며, 1.5이상인 환자도 98%를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아마리스 레드는 라식/라섹 수술 시 각막 절삭량을 기존의 레이저보다 10% 이상 많이 남길 수 있어 수술 후 안전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각막이 지나치게 얇아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라식 부작용인 ‘원추각막증’의 위험을 최소화 한다. .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중심부가 안압을 이기지 못하고 원추형으로 돌출되는 질환으로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 수술 시 각막을 지나치게 많이 절삭하여 잔여 각막두께가 적정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특히, 각막을 많이 절삭 해야 하는 고도근시의 경우 원추각막증의 위험이 있어 라식/라섹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었으나, 아마리스 레드 1050RS의 경우 기존 레이저에 비해 각막 절삭량이 현저하게 줄어 고도근시 환자들도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이용한 라식/라섹수술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도입한 이오스 안과의 최연경 원장은 “초고속 레이저 조사 속도와, 초정밀 레이저 빔,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는 7차원 안구추적 장치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라식수술을 가능하게 했다.”며 “또한 기존의 자사 레이저 보다 10% 정도 더 각막을 적게 절삭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6 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나 눈동자가 7mm이상 크신 경우 기존이 장비보다 수술방법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으며, 환자분들이 더 높은 만족도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정밀하고 세심한 레이저 조사가 필요한 만큼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아마리스 레이저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델의 아마리스 레이저 장비가 출시 될 때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국내외 안과학회에서 아마리스 레이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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