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흑백 A3 복합기 ‘N400시리즈(N400, N401, N40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400시리즈는 기종별로 분당 25, 30, 33매의 문서를 출력ㆍ복사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8.5인치 대형 컬러 조작패널이 부착돼 터치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조작패널의 홈 화면에는 기업의 로고나 자주 쓰는 착신 주소를 등록할 수 있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감지해 휴식기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거나, 사무실 구성원 개개인의 출력ㆍ복사 할당량을 지정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기능도 이 시리즈의 특징. 보안관리자가 승인하지 않은 문서를 복사할 경우 자동으로 회색 출력물이 출력되는 보안 기능도 갖췄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이사는 “N400시리즈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편리성과 효율성, 경제성을 고려해 만든 복합기”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도리코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5850)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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