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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웰, 균형 잡힌 영양제 스피룰리나 연일 화제
뉴스종합| 2014-01-22 10:38

해외 선진국에서 스피룰리나가 새로운 영양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스피룰리나가 화제를 끌고 있다.

스피룰리나는 해외 스타들이 운동이나 식이 요법에 섭취하는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가 해독 주스와 같이 섭취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피룰리나는 약 36억 년 전 최초의 광합성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생명체로 바닷물보다 6~7배 짠 함수호와 섭씨 40도의 고온, PH9~11의 강한 알카리성에서 매우 청결한 상태에서 자생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남조류로 알려졌다. 그 모양이 용수철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나선형(spiral)으로부터 스피룰리나(spirulina)라는 이름으로 유래되었다.

또한, 스피룰리나는 65%이상의 식물성 단백질,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 엽록소나 카로티노이드 등의 식물성 색소류, 불포화지방산인,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SOD 등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어 새로운 고단백 슈퍼 푸드로 각광 받고 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의학 선진국에서는 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하는 의사부터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을 하는 운동선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스피룰리나를 식후 알약으로 복용하는 사람도 많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생활경제에 출연한 강희규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스피룰리나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관련 있는 부분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다. 특히 비타민 B군을 비롯해 항암효과, 항 염증효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또 항산화 물질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몸의 생리활성을 일으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식품이다"고 답했다. 

스피룰리나는 현재 FDA(미국식품의약국), WHO(세계보건기구),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등 UN(국제연합) 산하 국제기구들이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새로운 건강 보충제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방사능 치료약으로 특허도 받은 상태다. 

뉴질랜드 하이웰 한국지사 조혜정 이사는 “스피룰리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은 이미 해외에서 인정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제품인 것이 사실”이라며 “스피룰리나는 미래의 단백질 식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균형 잡힌 영양제로 국내 소비자들도 섭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웰은 스피룰리나 외에도 초유, 산양유,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다양한 뉴질랜드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완제품으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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