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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 캐스팅.. 웹툰작가로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4-01-22 13:56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net 4부작 기획드라마 고스트 로맨스 '미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월 21일 첫방송하는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한 드라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가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 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 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 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의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최강창민이 연기하는 민우는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있고 그림도 잘 그리는 인기 있는 웹툰 작가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탁상 탈력에서 발견한 메모가 소재가 돼 신작 웹툰 ‘12월 8일’을 연재한다.

이후 웹툰은 연재초기부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지만 그럴수록 민우는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등 작업에 압박을 느낀다. 이에 10년 전 잃어버린 첫 사랑을 찾아 나선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최강창민은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미미'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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