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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팬클럽, '응급남녀' 첫방 앞두고 '대박기원' 밥차 선물
엔터테인먼트| 2014-01-23 17:52
배우 최진혁의 팬클럽이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첫방송을 앞두고 대박 기원 밥차를 선물했다.

최진혁의 팬클럽은 23일 남양주 '응급남녀' 세트장에 120인분의 뷔페식사와 간식 및 커피차를 선물했다.

'응급남녀' 세트장을 찾은 팬들의 깜짝 선물에 최진혁은 물론, 함께 출연중인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까지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건강식 한우설렁탕과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선물 등으로 현장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



촬영현장을 찾아준 팬들의 열혈 응원과 사랑에 바쁜 스케줄로 지쳐있던 최진혁도 웃음꽃을 피우며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부부가 응급실 인턴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혈압상승 로맨스로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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