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면윤곽수술, 수술 시간 짧아지고 붓기 줄어들었다
라이프| 2014-01-24 10:55

SSQ안면윤곽술, 금요일 수술 후 월요일 출근 가능해 직장여성들에 인기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을 결정하는 요인은 동그랗고 또렷한 눈, 통통한 볼, 깨끗한 피부 등으로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전체적인 얼굴형이 볼륨감 있게 작고 동그란 것이 주요하게 꼽히고 있다.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기 위해 ‘안면윤곽수술’이 인기다. 안면윤곽수술은 얼굴 윤곽을 이루는 앞턱, 사각턱, 광대 등을 절골하거나 다듬는 수술을 말하며, 주걱턱과 돌출입, 안면 비대칭 등으로 생기는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시켜주기 위해 시작됐다.  최근에는 작고 매끄러운 얼굴선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용수술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안면윤곽수술은 뼈를 잘라내는 수술로 수술시간이 1~6시간으로 길뿐 아니라 출혈량도 많아 수술 후의 통증이 클 뿐 아니라, 붓기도 오래가 일상생활에 장기간 지장을 준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소 1주일에서 1달 이후에나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면윤곽수술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수술시간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기간 등이 대폭 줄어들었다. SSQ안면윤곽술의 경우, 수술시간이 30분(광대축소술 15분, 사각턱절제술 30분, 무턱교정술 30분)으로 매우 짧아 출혈량이 기존의 1/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출혈이 줄어들면서 붓기 역시 줄어들어 수술 후 이틀이 지나면 사랑니를 뽑은 정도의 붓기 만이 남는다.

기존의 안면윤곽수술이 통증이 크고 오래가 환자들이 많이 힘들어했던 반면, SSQ 안면윤곽술의 경우 통증이 미약하고 짧아 일상생활 역시 수술 후 2일 후부터 가능하다. 덕분에 금요일에 수술 후 월요일에 곧바로 출근이 가능할 정도여서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SQ안면윤곽술을 받은 환자들 역시 “더 안전하고 빠른 수술 덕분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SSQ 안면윤곽술을 시행하고 있는 비포성형외과의 경우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안면윤곽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비포성형외과는 현재 확장이전 기념으로 20% 할인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기존 청담동 병원에서 압구정역 근처의 신사동으로 이전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다. 비포성형외과 관계자는 “SSQ안면윤곽술 외에도 눈과 코, 가슴성형 등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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