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피클
라이프| 2014-01-24 19:37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우리가 흔히 먹는 피클의 재료는 단단한 질감으로 아삭한 맛이 좋은 오이, 무, 당근, 양배추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물러지기 쉬운 잎채소가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식재료든 피클로 담가먹을 수 있다. ‘피클(도도)’은 특별한 손맛이나 조리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맛있는 피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오이, 무와 당근, 양배추로 만드는 인기 피클을 비롯해 우엉, 연근,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버섯, 아스파라거스, 콜라비, 비트 등 다양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피클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밖에도 과일과 해산물, 달걀과 메추리알 등을 활용한 개성 만점 피클을 만드는 방법도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12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