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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원에이포, 감미로운 음악으로 女心 ‘훔쳐’
엔터테인먼트| 2014-01-24 19:36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5인 5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원에이포는 1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앨범 타이틀 곡 ‘론리(lonely)’를 불렀다.

이날 이들은 멤버 전체가 깔끔한 블랙 의상을 입어 댄디함을 살렸다. 여기에 스카프를 이용한 안무로 부드러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원에이포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는 멤버들의 깊어진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론리’는 이별한 남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을 담은 노래로 미디엄템포 알앤비(R&B) 힙합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에일리, 비원에이포, 달샤벳, 걸스데이, 양지원,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갓 세븐(GOT 7),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에이오에이(AOA), 다이아트리, 더 씨야, 에어플레인, 홍대광, 가물치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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