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은 음악방송 출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다. 양지원은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현해 ‘아야야(A-Ya-Ya)'를 열창했다. 양지원은 구성진 노래와 유머스런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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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양지원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양지원이 ‘아야야’로 코믹하지만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모습이 아이돌 무대와 차별화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방송이 끝나면 검색해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지원은 올해 21살의 젊은 트로트 가수로, 매주 음악방송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일본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