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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2014년 상반기 가요계를 접수했다
엔터테인먼트| 2014-01-26 18:07
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한 안무와 보컬 능력으로 '인기가요'를 접수했다.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썸씽(Something)'을 열창했다.


이들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깃털을 응용한 안무로 남성 팬들의 환호와 함성을 한몸에 받았다.

'썸씽'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걸스데이는 '썸씽' 활동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꿰차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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