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1박' 차태현, 팥빙수 빨리 먹기에 빙판 슬라이딩까지 '완벽'
엔터테인먼트| 2014-01-26 19:19
배우 차태현이 빙판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울진으로 '남자여행'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한 담력 테스트를 거쳤다. 특히 제한된 시간 동안 연못 빙판 위에서 진행된 미션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첫 도전에 실패한 멤버들은 최적의 멤버를 구성,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그 중에서도 차태현은 추운 날씨에도 팥빙수를 빨리 먹어치우며 시간을 단축했고 깃발을 향해 빙판 위를 거침 없이 달리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도착 지점에서는 슬라이딩까지 하며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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