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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반격 시작된 '기황후',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엔터테인먼트| 2014-01-28 07:41
'기황후'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1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한 MBC ‘기황후’(장영철 정경순 극본, 한희 이성준 연출)는 시청률 22.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22.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복수를 위해 후궁 경선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승냥을 후궁 경선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계략을 폈지만 승냥은 지혜롭게 난관을 극복해 후궁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9.7%, KBS2 '총리와 나'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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