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내달 7일 기획재정부 세제실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년 개정세법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및 부가가치세법을 비롯해 국제조세와 재산세 등 기업에서 관심을 갖는 주요 세법의 최신 개정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재원 EY한영 세무본부 부대표는 “기업의 결산 및 세무조정과 관련해 고객사의 이해를 높이고, 세무 실무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Y한영은 매년 정기적으로 기업 실무자들을 위해 주요 세법의 최신 개정 설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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