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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미국법인, 美 MGF재단과 ‘모바일 기부’ 제휴
뉴스종합| 2014-02-03 09:55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모바일 결제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미국 현지법인이 BBB MGF재단과 모바일 결제 기부사업을 제휴한다고 3일 밝혔다.

BBB MGF재단은 국제 구호단체와 푸드뱅크, 자연재해 대책 기관 등 수백개의 자선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으로, 모바일 기부 및 메시징,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광고 기반의 사회활동과 자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제휴로 다날 미국 현지법인 DANAL, Inc.의 ‘BilltoMobile 플랫폼’을 통해 BBB MGF가 지원하는 자선단체들이 더 쉽게 전세계의 기부자들로부터 기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DANAL, Inc.의 짐 그린웰 CEO는 “모바일 결제는 상업적인 측면에서의 잠재적인 가능성과 비상업적인 측면에서 모바일 기부 및 자선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 보여주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새로운 국면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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