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추운날씨ㆍ어깨결림ㆍ생리통… 부광쑥찜팩 ‘지지고 싶다’편 TV광고 시작
뉴스종합| 2014-02-04 10:01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겨울철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휴대용 손난로를 쥐고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추위를 이겨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손난로는 수년간 겨울철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겨울철 부광쑥찜팩 TV광고 ‘지지고 싶다’ 편<사진>을 최근 송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것 뿐 아니라 쑤시고 결릴 때 지지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컨셉트로 힘든 집안일로 어깨가 뭉치는 주부, 추운 날 출근하는 직장인, 사무실에서 생리통 등으로 고생하는 직장여성 등 3가지 상황으로 연출 구성됐다.

부광쑥찜팩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단순한 핫팩과는 달리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은 제품이다. 쑥 증기열을 이용한 근육통 완화, 좌욕의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통증이 있는 신체 부위에 약쑥찜질과 동시에 최고 70도의 온도로 최대 20시간동안 뜨끈뜨끈하게 보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광쑥찜팩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freihe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