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최희, 박지윤 빈자리 '썰전' 안방마님 꿰차
엔터테인먼트| 2014-02-04 21:30

'야구여신' 최희가 '썰전'의 안방마님 자리에 앉았다.

최희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의 MC였던 박지윤의 출산 휴가로 인한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그동안 김새롬, 공서영, 최희가 예능심판자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 방송에서 온갖 명언을 선보였던 최희는 이번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대놓고 명언을 늘어놓으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최근 KBS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에서 MC로 나선 박지윤에게 "6년마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썰전'의 고정 MC를 노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희는 오는 6일 11시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에서 '지상파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제로 MC들과 치열한 입담 경쟁을 선보일 에정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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