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총리와 나',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3위로 '유종의 미'
엔터테인먼트| 2014-02-05 07:18
KBS2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가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3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4.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수목극 꼴찌 굴욕은 벗지 못했다.


이날은 마지막 회로, 권율(이범수 분)과 다정(윤아 분)이 1년 뒤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 행복한 결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MBC '기황후'는 각각 10.9%와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