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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발렌타인 기념 ‘베티 컬렉션’ 출시
라이프| 2014-02-06 10:18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스러운 하트 프린트가 특징인 ‘베티 컬렉션(Betty Collection)’을 출시한다. 베티 컬렉션은 1958년 구찌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58 백’ 2종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여성용 지갑 3종, 남녀 공용 카드케이스 1종으로 구성됐다.

구찌의 로고가 새겨진 메탈 클로져 장식이 특징인 ‘구찌 58백’은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 토트백과 클러치,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일상적인 스타일부터 특별한 자리를 위한 이브닝 웨어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구찌 베티 컬렉션 구찌58 미니토트백, 블루-옐로우 [사진제공=구찌]
구찌 베티 컬렉션 여성용 지갑, 레드-네이비 [사진제공=구찌]

여성용 지갑은 구찌 고유의 인터라킹 G 로고 장식이 특징으로, 가장자리에 지퍼가 달린 스타일, 지갑 윗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랩 스타일, 동전 지갑이 함께 있는 미니 지갑의 세 가지 종류로 만날 수 있다. 또한 5장 까지 카드 수납이 가능한 카드 케이스는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남녀 커플 아이템으로 추천할만 하다.

발렌타인 데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하트 프린트의 베티 컬렉션은 블루-옐로우, 레드-네이비, 핑크-와인,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구찌 고유의 기술로 특수 코팅되어 외부저항에 강한 상가이(Shangai) 가죽을 사용, 실용성 역시 높였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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