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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뉴스종합| 2014-02-06 11:52
서울 중구 회현동 대한적십자사 빌딩 앞에서 이산가족상봉 신청을 접수했던 한 노인이 건물 앞에 전시된 사진들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이번엔 성사되겠지?”라고 되묻는 노인의 눈에는 북에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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