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윤재가 조안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2월 6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에서 하준(박윤재 분)은 채리(조안 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채리는 하준이 데이트 신청을 한 줄 알고 한껏 들떴다. 하준의 회사에 찾아간 채리는 그에게 꽃다발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를 대하는 하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준은 채리와 데이트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채리에게 호텔 식당 입점을 위해 상의하기 위해 부른 것이다. 이를 안 채리는 실망했다.

박윤재는 극중 호텔을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청년 하준으로 열연 중에 있다. 그는 이진과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