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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카페 창업·인테리어 효과적으로 하려면?
뉴스종합| 2014-02-07 14:48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창업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 카페·커피숍 분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얻는 추세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동네마다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와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커피 맛을 무기로 한 카페·커피숍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비싼 가맹 사업비와 인테리어, 로열티 등을 지급하고 나면 정작 남는 수익금이 없어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진행했다.

소자본 개인 카페·커피숍 창업의 경우 이러한 프랜차이즈 창업에 비싼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창업이 가능하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가게 운영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혼자서 카페·커피숍을 창업하기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점포 위치 선정부터 인테리어, 메뉴 선정, 기술 노하우 등을 개인 혼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소자본 개인 카페·커피숍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창업 도우미가 등장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자본 카페 창업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핸드커피’(대표 김도영, www.handcoffee.co.kr)가 그 주인공이다.

핸드커피 관계자는 “핸드커피는 브랜드 카페처럼 높은 퀄리티로 시작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스럽고, 카페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커피 창업 도우미다”며 “바리스타 교육 및 매장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거나, 카페를 색다른 컨셉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은 이들도 핸드커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핸드커피는 프랜차이즈와 동일한 방식으로 소자본 개인 카페·커피숍 창업을 지원하면서도, 로열티와 수수료를 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개인 카페·커피숍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테리어와 커피 기술도 1:1로 맞춤 디자인해주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는 핸드커피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핸드커피가 본래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었던 만큼, 인테리어 퀄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핸드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커피지도사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에게 커피 바리스타, 핸드드립, 레시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커피 지원메뉴는 ‘핸드드립 커피’, ‘스페셜 커피’, ‘에스프레소’, ‘라떼&티’, ‘에이드’, ‘스무디’, ‘디저트&베이커리’ 등이다.

이외에도 커피머신, 그라인더, 주방집기, 커피재료, 부자재 등 직수입 도매 거래처와 협력해 납품 대행까지 도맡아 진행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자체 브랜드 ‘리얼빈스’ 로스팅실을 통해 바로 원두 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 카페·커피숍 이외에 리얼빈스 브랜드 창업도 가능하다. 핸드커피를 통해 리얼빈스 커피를 창업할 경우, 추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눈여겨볼만 하다. 

카페 창업 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핸드커피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보다 친철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6084-049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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