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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로열 파이럿츠, 실력파 꽃미남 밴드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4-02-07 18:47
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리드미컬한 록 음악으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로열 파이럿츠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 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를 선보였다.

이날 이들은 화려한 기타연주와 보컬실력을 뽐내며 차세대 실력파 밴드그룹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꽃미남 외모까지 더해져 여심을 완벽히 흔드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드로잉 더 라인’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신나는 드럼 그루브가 어우러진 경쾌한 R&B 록 스타일 장르로 리드보컬 문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원에이포, 비에이피, 가인, 걸스데이, 이민우, 소유, 정기고, 가인, 레인보우 블랙, 허니핑거식스, 네미시스, 키스 앤 크라이, 로열파이럿츠, 갓 세븐, 에이오에이, 코요태,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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