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달라진 무대 의상으로 제2라운드에 돌입했다.

달샤벳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비.비.비(B.B.B:Big Baby Baby)'를 열창했다.


우월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달샤벳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변화를 준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은 최근 '노출 없이 섹시하다'는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 재킷 길이와 디자인에 변화를 줘 새로움을 더했다. 아울러 우희는 금발, 수빈은 검은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비.비.비'는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