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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베르뉴, 정제수를 뺀 로즈워터 시리즈 인기!
뉴스종합| 2014-02-10 11:31

좋은 성분만을 고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반면, 고가의 브랜드, 수입화장품, 명품화장품 등 값비싼 화장품의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대다수 화장품의 케이스 등에 표시된 전성분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성분이 정제수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전체 성분 중 60~70%는 정제수로 이루어져 있다.

정제수는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물로써 화장품의 흡수와 사용감 개선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화장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나 기능이 없는 그냥 물인 것이다.

최근 고가의 화장품이 가진 기능을 유지하면서 정제수 대신 천연 플로럴워터만을 사용하는 정직한 천연화장품 '베르뉴(VerNew)'가 떠오르고 있다.

베르뉴의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는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 장미에서 추출한 로즈워터(다마스크 장미꽃수)를 핵심성분으로 최대 90.01%까지 사용하여 정제수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습, 영양공급, 수분공급, 피부진정 등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다마스크장미의 꽃잎은 피부진정 및 강력한 보습, 호르몬 변화에 따른 트러블 진정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레몬의 1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 토마토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공급 및 주름예방, 피부의 세균번식 억제, 피부보호 등을 도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로즈워터, 로즈오일 등을 함유한 화장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극소량을 함유한 제품들이 일반적이다. 베르뉴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로즈워터의 함량 표시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라벤, 벤조페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최대한 천연성분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은 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져 현명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라인 제품은 천연 로즈워터의 함유로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테라피 기능도 더해졌다. 눈이 피로할 때 로즈워터 에버레스팅 퓨어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10분정도 눈에 덮어주면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장미의 향으로 두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베르뉴는 정제수를 제외하고 플로럴 워터를 사용한다는 원칙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많은 소비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입 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베르뉴(www.vernew.com)는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기’란 목적으로 7일간 사용이 가능한 미니어쳐 3종 세트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후 피부에 맞지 않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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