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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생아 작명, 개명, 사주풀이 돌풍, 정수역학연구소
뉴스종합| 2014-02-11 15:14

신생아 작명, 이름 개명, 사주풀이 전문 작명소

청마해에 맞추어 신생아 출산을 준비 중인 산모들이 아기 출산에 맞춰 함께 준비하는 것이 신생아의 이름이다.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동시에 평생을 두고 불리어지게 될 아기의 이름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전국 대도시의 유명한 작명소를 찾게 된다.

평생을 두고 불러야 할 아이의 이름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서 가끔은 그 의미를 놓치고 가는 수가 많다. 정수역학연구소(www.sajuname.com) 정수원장은 이러한 부모의 입장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하여 신생아작명을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름작명에 꼭 선행되어야 할 것이 개개인의 사주풀이이다. 사주의 과한 부분을 덜어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똑 같은 이름이라도 한자와 이름의 쓰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작명소를 찾았다가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는 뉴스 기사가 언론을 통해 보도 되기도 하였다. 작명소마다 이름을 짓는 스타일도 다르며 그 기준도 조금씩 상이한데, 이는 궁금한 부분에 대해 충분한 상담과 그에 원하는 해답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명소 선택 시 기존 이용자의 후기나 원장님의 경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정수역학연구소는 최근 이러한 고객의 입장에서 상담과 작명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르기 편리한 이름에서 개개인의 바람을 더해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기대심에 이름이 탁해지기도 하고 불필요한 한자가 더해지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중재하는 것 또한 이름작명 시 고려되는 주요사항 중 하나입니다.”

정수 원장은 좋은 이름이란 어떤 이름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대답하면서,
“사주와 궁합이 한 사람의 성장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과도한 기대 보다는 부르기 편리하면서도 듣는 사람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개명을 진행할 시에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듣고 사주를 풀이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소망과 뜻을 담아 작명 개명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 십 명이 전화, 혹은 방문상담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수원장은 하루 5명 상담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사주풀이와 이름작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프로그램을 돌려 정형화된 답을 얻기 보다는 한자와 사주를 동시에 풀이하여 만족할만한 답을 찾기 위해서 적잖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루 5명만 상담하고 있습니다.”

정수원장의 원칙이 사람들에게 전달되면서, 또 최근 TV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사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수역학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5년 개명 허가 이후 매년 신청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그만큼 작명 개명을 도와주는 작명소나 역학연구소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격이 미달되거나 무료이름작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작명소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는 경우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라면서, 작명소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인테넷과 최신 스마트폰, 테블릿PC의 보급으로 이제 오프라인 작명원 방문과 함께 인터넷, 온라인 작명원를 찾는 사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무조건 무료상담과 무료이름풀이를 내세우며 상담을 유도하는 업체는 한 번 의심을 할 필요가 있으며, 상담이나 방문을 진행하기 전에 이용후기나 원장님의 업력을 충분히 살핀 후 상담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이름은 시대에 따라 유행처럼 변하여왔으며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해갈 것이다. 정수 원장은 이러한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고 새로운 이름작명과 사주풀이에 앞장서고 있다.

이름풀이, 사주궁합풀이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감정하여 보고 새로운 이름을 작명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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