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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까지 ‘크로스오버’ 백팩
라이프| 2014-02-11 16:52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http://www.columbiakorea.co.kr)가 백팩 하나로 일상에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백팩 2종을 출시한다. ‘크로스오버’란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기존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스포츠, 일상생활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액티비티와 장소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 스타일이다.

이번 신제품인 ‘베이저 인스틴트 32 백팩’과 ‘본삭 28 백팩’은 아웃도어 특유의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를 갖춰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이저 인스틴트 32 백팩, 본삭 28 백팩 [사진제공=컬럼비아]

‘베이저 인스틴트 32 백팩’은 기존의 백팩보다 더욱 심플해진 디자인에 내추럴한 컬러를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매치하기 용이하다. 자연 속 등산 및 트레킹, 백패킹 등의 활동에는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도심에서는 스포츠 활동 시 스포티한 패션과 잘 어울려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아웃도어 특유의 편의성과 실용성은 기본이다. 상단 덮개 구조로 이루어져 물건을 쉽게 넣거나 뺄 수 있으며 옆 지퍼가 개방되어 아웃도어 활동 중 급히 물건이 필요할 경우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허리 벨트는 백팩 내부로 숨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비 오는 날에도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2만 3000원.

‘본삭 28 백팩’은 스퀘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측면의 사각형 포켓이 포인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캠핑이나 가벼운 도보 여행 시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제품 내부에 태블릿 PC, 노트북 등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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