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코치의 새로운 수장 ‘스튜어트 베버스’ 첫 컬렉션 공개
라이프| 2014-02-11 17:00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코치의 새로운 수장인 스튜어트 베버스의 첫 콜렉션이 공개됐다. 코치는 뉴욕 패션위크가 한창이었던 2월 9일 스튜어트 베버스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열렸다.

이번 컬렉션은 무심한듯하면서도 절제된 개성을 보여 줬다.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타고난 경쾌함이 코치 컬렉션에 담겼다. 친숙함은 더하고 코치 특유의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났다. 뛰어난 장신정신과 기능성, 영감을 주는 코치 고유의 유산은 다운타운 감각(Downtown Attitude)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기존의 코치가 아닌 새롭게 변화된 코치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 받았다.

코치 `스튜어트 베버스` 첫 컬렉션 [사진제공=코치]
[사진제공=코치]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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