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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인크루트와 실무형 인재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종합| 2014-02-11 18:27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ㆍ회장 진홍)는 취업ㆍ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와 10일 서울 계동 인크루트 본사에서 인력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크루트와 KPC는 구직자의 자격 취득 정보 시스템을 연동, 인크루트 이력서상에서 KPC 자격(ITQ 정보기술자격, ERP 정보관리사, GTQ 그래픽자격, ICDL 국제IT자격, E^ProTM 비즈니스 영어자격 등) 취득자에게 인증 배지가 부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왼쪽부터)여상철 KPC 상무와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KPC 관계자는 “실무 역량이 뛰어난 구직자의 취업 기회가 강화되고 기업에는 신뢰성 있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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