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청첩장 업체 비핸즈카드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청첩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비핸즈카드는 전문 디자이너로 구성된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 국내 최초로 청첩장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해 왔다.

연간 약 15만 쌍의 부부가 새로운 시작을 비핸즈카드와 함께 하고 있으며, 매년 랭키닷컴 기준 청첩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핸즈카드는 비핸즈카드(bhandscard.com)와 바른손카드(barunsoncard.com), 더카드(thecard.co.kr), 프리미어비핸즈(pbhands.com) 등 총 4개의 온라인 청첩장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영 비핸즈카드 국내영업팀 부장은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청첩장 업계의 리딩 기업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의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매출액, 시장점유율, 경영실적 등을 분석해 후보를 선정, 소비자 평가단의 투표와 온라인 조사, 전문가 심의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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