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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서울대 ‘클라우드 프린팅 요금부과 솔루션’ 개선
뉴스종합| 2014-02-11 18:47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11일 2011년 서울대학교가 도입한 ‘클라우드 프린팅 요금부과 솔루션’을 NFC 모바일 학생증으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프린팅 요금부과 솔루션은 학생증으로 프린팅 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캐논코리아는 서울대 전용 SNU 머니(가상계좌를 통한 전자화폐)로 프린터 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 학생들이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진설명>‘클라우드 프린팅 요금부과 솔루션’이 도입 된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전경.


기존 RF카드보다 보안이 한층 강화된 NFC 결제 솔루션이 도입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외부인이나 외국인 학생은 티머니, 캐시비 등의 전자화폐 또는 RF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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