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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과 전지현 사랑스러운 로맨스! '알콩 달콩'
엔터테인먼트| 2014-02-13 00:06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의 깜직한 러브라인 속도가 올라가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달달한 스킨십과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전진하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 날 도민준은 천송이와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과 그를 지켜주기 위해 초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통해 로맨스의 전개가 점차 전진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키스 후 쓰러진 민준을 보며 송이는 “혹시 키스 이후는 안 되는 거냐”고 불평을 늘어놓았고, 그를 살며시 껴안아 주는 것으로 대신 대답했다.

송이가 과거 민준의 옛 사랑과 자신을 같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떠올리며 자신에게 한 키스가 누구를 향한 것인지를 궁금해 하던 중에 “천송이한테 한 거다. 너한테 한 거다”라며 민준은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민준은 송이를 괴롭히던 못된 감독들에게도 ‘깨알 같은 응징’을 해주며 추워하는 그를 감싸주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 둘의 러브라인이 궁금해진다” “나까지 설레는 기분이야” “둘의 예쁜 사랑 영원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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