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노타', '별그대'와 전체 시청률 정상 자리 '접전'
엔터테인먼트| 2014-02-13 07:22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별에서 온 그대'와 전체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2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2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26.0%보다 0.1%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들임(다솜 분)의 앞날을 응원하는 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현우는 수임(황선희 분)과 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생생정보통 플러스'는 5.0%, SBS '한밤의 TV연예'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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