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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서영희, 찜찔복 비하인드 컷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4-02-13 11:18

배우 서영희가 찜질방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주말 특별 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인 서영희(박주하 역)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촬영준비를 하며 보여주는 미소가 담겨져 보는 이들을 하여금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촬영에서 평범한 찜질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영희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벌써 중반부를 넘어섰고 바쁘게 촬영이 진행 되고 있지만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주하에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찜질복을 입어도 예쁘다" "정말 사랑스럽다" "서영희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서영희의 러브라인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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