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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영웅으로 추대되는 ‘빅토르 안’…5000m 계주에서 빅토르 안의 힘 발휘
엔터테인먼트| 2014-02-13 20:57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13일(한국시간) 오후 8시48분부터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5000m 계주 준결승전에서 러시아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인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의 능력으로 줄곧 3위에 머물러 있던 러시아 계주팀은 2위로 부상한 뒤 결국 최종 2바퀴를 남겨 놓고 빅토르 안의 힘으로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게다가 같은 팀에서 뛰었던 세계 최강팀인 캐나다는 탈락했다.

대한민국 계주 팀 역시 미국팀과 부딪히면서 선수가 넘어져 최종 결승 진출에서 탈락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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