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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컬링팀…中 만리장성 넘을 수 있을까?
엔터테인먼트| 2014-02-14 20:24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14일(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컬링 여자라운드 로빈 세션7 중국(세계랭킹 5위)과의 경기에서 한국 여자 컬링팀이 중국 팀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엔드가 끝난 시점에서 한국여자 컬링팀은 중국팀에 2대6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은지(25), 김지선(27), 신미성(36), 엄민지(23), 이슬비(26·이상 경기도청)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3승2패로 4강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팀은 이후 15일 오후 세션8 영국팀과 만나게 된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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