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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종서, 화려한 록무대로 ‘전설’ 입증
엔터테인먼트| 2014-02-15 18:51
가수 김종서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록의 전설임을 입증했다.

김종서는 2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무정 부르스’를 열창했다.

김종서는 록의 황제다운 무대를 보이며 관객들의 커다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속이 뻥 뚫리는 화려한 고음은 김종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 날 김종서는 다음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룰에 따라 그룹 브이오에스(V.O.S)의 지목을 받아 대결을 펼쳤다. 김종서는 398표를 받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김종서는 다음 대결 상대로 가수 윤민수를 지목해 명승부를 보여줬다.

이 날 ‘불후의 명곡’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조용필의 ‘단발머리’, 이용의 ‘잊혀진 계절’ 등을 남긴 전설의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서, 윤민수, 바다, 딕펑스, 브이오에스(V.O.S), 니엘&백퍼센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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