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한채영, 닥스 액세서리 전속모델로 나서
라이프| 2014-02-16 13:54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LG패션에서 전개하는 120년 전통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에서 배우 한채영을 2014년 브랜드의 새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한채영 씨는 세련된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럭셔리한 이미지의 배우로 닥스 액세서리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왕실의 품질 보증 훈장인 로얄 워런티를 수여받은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는 배우 한채영을 뮤즈로 채택함으로써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닥스 액세서리의 ‘다이아나(Diana)’백은 이태리 아나콘다 엠보 소재와 소가죽을 콤비한 제품으로, 한채영의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과 잘 어우러져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채영과 닥스 액세서리의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 다양한 화보 컷들은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vicky@heraldcorp.com

[사진제공=닥스 액세서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