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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비에이피, 고통과 애절함 담은 노래로 성숙한 매력 UP!
엔터테인먼트| 2014-02-16 15:53
남성그룹 비에이피가 남자의 애절함 담은 노래로 성숙한 매력을 끌어 올렸다.

비에이피(B.A.P)는 1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1004(Angel)’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천사의 날개 짓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팔 동작과 점프 동작으로 노래의 애절함을 살렸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파워풀한 보컬로 흠 잡을 데 없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1004(Angel)’은 하우스 비트를 바탕으로 포크와 락을 절묘하게 접목 시킨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특히 천사 같은 연인을 잃고 살아갈 이유를 잃은 남자의 절규를 담아 고통과 애절함을 동시에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인보우 블랙, 방탄소년단, 가인, 이민우, 소유X정기고, 박지윤, 에이오에이(AOA), 비원에이포(B1A4), 비에이피(B.A.P), 레이디스 코드, 갓세븐(GOT7), 렌, 스피카, 허니핑거식스, 씨클라운(C-Clown),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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