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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 '스피루리나' 고단백질 성분으로 주목
뉴스종합| 2014-02-18 14:24

스피루리나(Spirulina, 스피룰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35억년의 역사를 가진 녹색 미세조류로, 최근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그 효능이 주목 받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클로렐라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과 함께 필수아미노산, 천연 파이토케미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안전하며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평가했으며, UN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50종의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춘 인류의 미래 식량”으로 지정한 바 있다.

스피루리나가 다량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소스오브라이프’는 천연 식물원재료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 ‘소스오브라이프 맨’, ‘소스오브라이프 우먼’,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의 총 4종의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이 중 ‘소스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최근 슈퍼푸드로 이목을 끌고 있는 스피루리나가 500mg이상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12종의 필수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28종류의 식물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섭취 시 영양소를 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또 500mg의 비타민 C 함유량으로 시중 판매되는 멀티비타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남성을 위한 ‘소스오브라이프 맨‘에는 남성 건강에 유용한 아연,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로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등을 강화했다. 여성을 위한 ‘소스오브라이프 우먼’은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혈액 생성에 중요한 철분과 엽산 등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다수 함유돼 있다. 이로 인해 잦은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겪는 사람들에게 좋다.

한편, 미국 프리미엄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소스오브라이프’는 과일, 야채, 곡물, 허브, 해초 등 천연 식물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종합비타민으로 슈퍼푸드인 스피루리나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 각종 식물영양소가 다량 함유 돼 있다. 스피루리나 고유의 녹색으로 인해 ‘소스오브라이프’ 정제는 녹색을 띄며, 미세한 식물입자가 산재해 있어 정제의 색이 균일하지 않다고.

‘소스오브라이프’는 동물성 원료와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으며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잡지 비타민리테일러가 주관하는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스오브라이프’는 전국 백화점과 약국, 온라인몰(www.npshop.co.kr)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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