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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공기로 망가진 피부, 물 머금은 듯 탱탱하게~
뉴스종합| 2014-02-18 16:58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입춘이 지나 환절기가 되면서 가장 신경써야할 부위는 바로 피부가 아닐까 싶다. 실내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다 보면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난방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이다.

직장인 A양(25)은 겨우내 더욱 심해진 피부건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수분보충을 위해 가습기와 미스트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그는 “겨울철 실내 난방 때문에 피부가 너무 건조해진 것 같다”라며 “봄이 오는 만큼 고민 끝에 전문적인 피부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건조한 피부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사람들의 고민일 것이다. 때문에 이 시기가 되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탱탱 물광주사다.

탱탱 물광주사란 피부 보습과 세포 재생을 돕는 피부의 구성성분인 고농도 히알루론산을 진피층에 주입하여 피부세포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피부시술을 말한다.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올라 탱탱하고 물기 머금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 지치고 힘없는 얼굴을 윤기나게 만들어준다.

탱탱 물광주사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한 여성 뿐 아니라 주름으로 고민하는 중년 여성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볼, 이마 뿐 아니라 턱, 목, 손, 눈가, 팔자주름 등 건조함과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한 번의 시술로 잔주름, 보습, 탄력 3가지 모두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BK 성형외과 한승엽 원장은 “탱탱 물광주사는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고 세포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재활성을 돕는 시술”이라며 “피부가 건조하거나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 경우, 피부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이 있거나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인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승엽 원장은 “탱탱 물광주사는 시술시간 및 과정이 짧고 간단하여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시술이다. 시술 부위나 투여되는 약물,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2주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겨울 내내 건조한 피부고 고민이었다면 탱탱 물광주사로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꽉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간단한 시술이어도 전문의의 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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