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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피앤씨, 유아이에너지로 최대주주 변경
뉴스종합| 2014-02-18 19:14
현대피앤씨는 18일,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조현미 씨에서 유아이에너지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피앤씨 주식 202만9060주(8.20%)를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김대중 정부 시절 각종 이권과 관련해 대통령 아들이 연루된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규선 씨가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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