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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자 줄여야할 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입소문 늘어
부동산| 2014-02-19 17:50

 지금 국내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순매수, 미국 채권금리 하락등으로 2.8%대에서 하향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개월째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지만, 아직까지 국내 기준금리인상우려는 잠재해 있어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을 이용 중인 소비자들은 금리가 오르기 전에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상황에서 변동금리대출이든 고정금리대출이든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조금이라도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을 찾으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갈아타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의 한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며, “직장을 다니거나, 가게를 운영하는 등 일을 하다보면 은행을 이용하기도 힘들고, 담보대출을 판매하는 은행이나 보험사의 수도 많다보니 금리비교를 위해서 일일이 방문하거나, 상담받기 힘들기 때문에 금리비교서비스는 한 번에 여러 은행과 보험사의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최저금리은행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고 설명했다.

 또한, ‘토탈뱅크’의 금리비교서비스는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대출금리만 비교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을 찾아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전해왔다.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사이트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신혼부부라서 아파트담보대출을 처음 문의하는데,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은행도 많고, 주택구입자금대출(디딤돌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대출 등 상품종류도 많아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선택하게 되면,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할지 몰랐는데, ‘토탈뱅크’와 같은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해 큰 도움이 되었다.” 고 전해왔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추이,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은행의 대출기준금리추이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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