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3말4초‘ 엄마들이 죽어라 따는 자격증은?
뉴스종합| 2014-02-20 16:53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젊은 엄마들도 스펙을 쌓는 시대다. 임신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특히 3말4초(30대후반 40대 초반) 엄마들이 재취업에 나서는 경우가 늘면서 자격증 역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채취업 문턱이 여전히 높은 데다 전공을 살려 전문직으로 어엿한 직정을 잡기란 여전히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재취업이든 경력 연장이든 자격증은 필수가 되고 있다.

재취업이나 경력 연장을 원하는 엄마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자격증은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한국어교사, 평생교육사 등. 취업률이 높은 자격증이 주종을 이룬다. 고졸 이상의 일정 과정을 이수하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전문성까지 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격 취득 열풍이 일면서 학점은행제 기관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럴 수록 안전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4년제 종합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디서평)‘은 믿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인기다. 특히 현재 3월반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2년(4학기)간 80학점을 이수하면, 전문대학교를 졸업한 것과 동일한 학위 취득과, 국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보육교사는 17과목, 사회복지사는 14과목, 평생교육사는 10과목, 청소년지도사는 7-8과목, 한국어교사(대졸이상)는 16과목만 학점은행제로 이수하면 된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 친구추천만 해도 100% 기프티콘을, 등록한 친구에게는 5% 수강료 추가할인을, 소개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파격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서평은 컴퓨터 미숙자를 위한 기초컴퓨터교실과, 자격증 별 특강을 매 학기 진행 해 학습자들이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fe.scau.ac.kr/) 또는 상담전화(02-2287-0280/0260)를 참고하면 된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