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수입차의 점유율이 10%를 넘어섰다. 길거리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만큼 수입차 운전자들은 늘어났지만 고장 났을 땐 적당한 수리점을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잘하는 곳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고 정식 AS센터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 외장수리란 덴트 복원, 판금, 도색, 휠 복원, 수리와 같이 자동차의 외관을 관리•보수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입차 외장수리는 매우 까다롭고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다. 게다가 가격도 국산차 수리보다 2~3배 비싸다. 운전자들은 믿고 차를 맡길만한 정비업소를 찾는 것이 늘 고민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운전자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네트즌서비스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급 자동차 판금 도색 전문 업체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판금•도색 최신 장비와 기술을 보유함은 물론 차량 점검, 정비 시설도 갖추는 등 철저한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펼치면서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리 기간은 수입차, 국산차 공식 애프터서비스 센터에 맡기면 수리하는데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 달까지 소요된다. 내부 부품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식 애프터서비스 센터에 차를 맡길 필요가 없는데도 믿을만한 정비업소를 찾는 게 어려웠던 운전자들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해주고 있어 더욱 인기다.

기존의 수입자 수리점은 소개를 통해 높은 수수료가 부과돼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터넷 동호회 등 소모임에서 입소문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SNS,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

네티즌서비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uto-service.kr) 또는 무료상담전화(1644-4311)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