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노타', 전체 시청률 1위…적수 없는 일일극 왕좌
엔터테인먼트| 2014-02-21 07:21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변함없이 일일극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7.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6.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일극은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1위를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 수임(황선희 분)은 범진(선우재덕 분)을 찾아 들임(다솜 분)과의 관계를 밝혔다. 범진은 수임마저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외면했다. 들임과 현우(백성현 분), 상현(곽희성 분)의 삼각 관계가 더욱 깊어져 가고 있어 향후 이들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일일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빛나는 로맨스'는 각각 10.9%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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