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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흉터 없이 날씬해지는 체형관리, 클라투
라이프| 2014-02-21 17:28

뚜렷한 이목구비도 중요하지만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날씬한 몸매에도 투자를 한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기 전에 비만클리닉이나 한의원, 다이어트 식품을 통해서 비만 관리를 받지만 체형개선의 효과가 빠르지가 못하다. 게다가 원하는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날씬한 몸매를 위하여 다이어트를 위해 단기간에 체지방을 제거하고 몸매를 가꿔주는 지방흡입 수술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볼 수가 있다. 지방흡입은 살이 안 빠지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큰 효과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통증과 흉터가 심해서 수술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단시간에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만드는 방법 중에는 통증과 흉터 없이 날씬해지는 ‘클라투’가 있다. 클라투는 냉각지방분해술로 피부에 특수한 장치를 부착하여 지방층까지 음압으로 빨아들이고 30~60분 동안 영하로 냉각시키는 특징이 있다.

시술 시 처음 10분 간은 피부가 음압으로 당겨 올라가면서 조여 드는 느낌, 뻐근함, 어는 듯한 느낌이 들 수가 있다. 이후엔 냉각마취가 되어 대부분 특별한 통증은 느껴지지가 않는다. 시술 후에는 시술 부에 멍이 들거나, 따끔따끔하고 감각이 무뎌진 듯한 느낌이 생길 수 있으나, 1~4주 이내에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클라투는 또한 시술 후 1주일 후부터 사이즈가 줄여 드는 것이 느껴질 수도 있으며 시술 3개월 후까지 지방조직이 줄어들어 충분한 체형관리에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시술 시간도 짧아서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간편하게 받을 수가 있으며 다이어트로도 안 빠지는 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평촌 초이스피부과 허훈 원장은 “지방을 빼고 싶은 부위에 클라투 핸드피스를 장착하고 1시간 동안 누워서 편안히 계시면 시술이 된다”며 “효과의 정도는 개개인의 체질과 시술 방법, 시술 전후 관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의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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