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S금융, 적십사 특별회비 5천만 전달
뉴스종합| 2014-02-21 17:35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BS금융그룹은 21일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1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BS금융그룹은 부산지사 외 대한적십자사 울산과 경남지사에도 1000만원씩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의 부산은행을 비롯해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BS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했다.

BS금융그룹 성세환(오른쪽) 회장이 21일 부산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BS금융]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지역 최초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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