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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이민우, 섹시한 안무와 표정으로 무대 ‘압도’
엔터테인먼트| 2014-02-21 19:33
그룹 신화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이민우가 섹시한 안무와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민우는 2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앨범 타이틀 곡 ‘택시(Taxi)’를 열창했다.

이날 이민우는 자켓을 벗어던지고 열정적인 춤을 춰 남성적인 섹시함을 살렸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술에 취한 듯한 안무는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택시’는 택시 안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옮겨 담은 내용으로 프로젝트 팀 스플릿이 작곡하고 이민우가 작사했다. 모던한 사운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브 악기들을 사용해 세련된 펑키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X정기고, 이민우, 선미,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탑독, 김바다, 스피드, 태진아, 소년공화국,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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