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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이한빈, 4조 3위로 준결승전 진출 실패
엔터테인먼트| 2014-02-22 01:55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이한빈(26·성남시청)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남자 500m 8강전에 진출, 4조 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이한빈은 4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빅토르안(29)과 경쟁을 했다.

이한빈도 진출을 하지 못해 결국 준결승전에 대한민국 남자선수들은 단 한 명도 진출하지 못했다.

결국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팀은 남자 5000m에서 메달을 걸지 못하면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2년 만에 ‘노메달’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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